{"product_id":"book-9788982641381","title":"금강경 강해 (도올 김용옥의)","description":"\u003cp\u003e\u003cstrong\u003e저자\u003c\/strong\u003e 김용옥 · \u003cstrong\u003e출판사\u003c\/strong\u003e 통나무 · \u003cstrong\u003e발행\u003c\/strong\u003e 2019-09-05 · \u003cstrong\u003eISBN\u003c\/strong\u003e 9788982641381\u003c\/p\u003e\n\u003ch3\u003e책 소개\u003c\/h3\u003e\u003cp\u003e\u0026lt;금강경\u0026gt;은 단순히 부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책이 아니다.\u003cbr\u003e그것은 모든 종교를 초월하여 인간의 깨달음에 던지는 보편적인 메시지일 뿐이다.\u003cbr\u003e이러한 \u0026lt;금강경\u0026gt;의 내용이 이 책을 통하여 비로소 아름다운 우리말로\u003cbr\u003e아름다운 우리 대중의 마음에 전달될 것이다. ― 법정 스님 서문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대승불교 반야사상의 성전, 지혜의 경전 \u0026lt;금강경\u0026gt;!\u003cbr\u003e\u0026lt;금강경\u0026gt;은 인도에서 대승불교 초기에 반야경의 일환으로 성립되어 깨달음을 추구하는 보살을 주체로 내세우는 대승불교운동을 주도한 경전이다. '공空'이라는 용어를 한 번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전체 내용이 공사상을 가르친다. 무아론無我論의 토대위에서 출발한 초기불교의 교리체계는 나我 라는 것은 실체가 없는 일시적 조합일 뿐이라는 무아론은 확고히 하였지만, 대상 세계와 그 세계를 인식하는 번쇄한 요소들에 대해서는 법이라는 실체를 인정하는 사고방식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나는 없고, 법은 있다(아공법유我空法有) 라는 것이다. \u0026lt;금강경\u0026gt;을 필두로 하는 대승불교운동은 여기에 대항해서 무아론을 끝까지 밀고 나간다. 나도 없고, 법도 없다(아공법공我空法空) 라는 것이다. 모든 형상화된 것의 실체를 부정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유형의 권위에는 물론 무형의 관념에도 우리는 속박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무서운 정신이고, 인간 사유의 최고봉이다. 이것이 공사상이고, 반야사상이다. \u0026lt;금강경\u0026gt;은 구마라집이 처음 한역하여 소개한 이래, 중국과 우리나라, 일본에서 가장 많이 독송해온 경전 중의 하나로 중시되어왔고 삼론종, 법상종, 화엄종, 천태종 등의 교종은 물론 불립문자를 외치는 선종에서 오히려 근본경전으로 여기고 있을 만큼 그 내용이 순수하고, 심오하다. 그리고 지혜롭다. \u0026lt;금강경\u0026gt;은 언어를 통하여 언어의 한계를 벗어나는 차원 높은 사유를 감행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도올의 아름다운 우리말 \u0026lt;금강경\u0026gt;!\u003cbr\u003e\u0026lt;도올 김용옥의 금강경강해\u0026gt;는 대승불교의 성전 \u0026lt;금강경\u0026gt;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쉽게 풀이한 책이다. 그동안 불경의 우리말 번역은 번역된 우리말만 읽으면 이해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의 금강경 번역은 \u0026lt;세조본 금강경언해\u0026gt;를 통하여 잊혀져가는 고풍스런 우리말도 많이 되살리며, 우리말 번역만 읽어도 명확하게 이해될 수 있게 번역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고전이란 정확한 판본, 치밀한 주석, 우리 마음에 와 닿는 체험적 해설, 이 셋 중에 하나라도 없으면 온전한 이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 책은 이 모든 것에 최선을 다했다. 판본은 처음으로 고려대장경판 \u0026lt;금강경\u0026gt;을 텍스트로 삼았고, 경전 주석은 현재까지 축적되어온 모든 불교학의 성과를 집대성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저자는 \u0026lt;금강경\u0026gt;의 해설을 통하여 불교, 기독교, 도가사상을 저자 자신의 삶의 체험 속에서 하나로 회통시키고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판본 \u0026lt;고려대장도감판 금강경\u0026gt;!\u003cbr\u003e전통적으로 동아시아에서 널리 읽히고 있는 \u0026lt;금강경\u0026gt;은 구마라집의 한역본을 기준으로 하는 것인데, 그것의 세계적으로 유일한 정본은 바로 고려제국의 대장도감판이다. 그런데 이 정본을 텍스트로 하는 \u0026lt;금강경\u0026gt;의 해설이 전무했다. 조선시대 초기에 기화득통의 \u0026lt;금강경오가해설의\u0026gt;본이나 \u0026lt;세조언해\u0026gt;본 등이 모두 오류가 많은 명나라 판본을 선택한 이후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그릇된 판본에 의한 \u0026lt;금강경\u0026gt;이 유통되고 있었다. 이 책 \u0026lt;도올 김용옥의 금강경강해\u0026gt;는 해인사 고려대장경의 구마라집역 \u0026lt;금강바라밀경\u0026gt; 경판 텍스트에 의한 최초의 \u0026lt;금강경\u0026gt; 해설이다. 해인사 고려대장경 판본만이 현재 세계에서 가장 완정된 형태의 구마라집역 \u0026lt;금강경\u0026gt; 원본을 담고 있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문화재인 고려대장경의 그 내용적 가치를 묻어두고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의 독자들은 우리 선조의 치열한 숨결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26lt;금강경\u0026gt;의 지혜를 통하여 불교뿐만이 아닌 모든 종교의 성찰을 요구한다!\u003cbr\u003e역사적으로 대승불교의 출발은 \u0026lt;금강경\u0026gt;의 성립과 더불어 시작되었다. 반야, 공, 보살사상이 모두 이 \u0026lt;금강경\u0026gt;에서 나왔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한국불교에 대해서 무아無我의 철저한 각성을 통하여 대승불교 본원인 반야의 지혜와 보살정신을 획득하라고 촉구한다. 한국기독교의 전도주의적 폐단에 대해서는 예수의 근본정신을 회복하여 대승기독교로 거듭나기를 호소한다. \u0026lt;금강경\u0026gt;은 모든 종교를 회통시킬 수 있는 사상과 지혜를 구비하고 있다는 것이다\u003c\/p\u003e\n\u003ch3\u003e목차\u003c\/h3\u003e\u003cp\u003e서문 9\u003cbr\u003e들어가는 말 13\u003cbr\u003e\u0026lt;금강경\u0026gt;에 대하여 39\u003cbr\u003e“금강”의 의미? 74\u003cbr\u003e“소승”은 뭐고, “대승”은 뭐냐? 82\u003cbr\u003e금강반야바라밀경 101\u003cbr\u003e제1분 법회의 말미암음 103\u003cbr\u003e제2분 선현이 일어나 법을 청함 148\u003cbr\u003e제3분 대승의 바른 종지 167\u003cbr\u003e제4분 아름다운 행동은 집착이 없다 194\u003cbr\u003e제5분 진리대로 참 모습을 보라 203\u003cbr\u003e제6분 바른 믿음은 드물다 218\u003cbr\u003e제7분 얻을 것도 없고 말할 것도 없다 232\u003cbr\u003e제8분 법에 의해 다시 태어나라 237\u003cbr\u003e제9분 어느 한 상도 상이 아니어라 245\u003cbr\u003e제10분 깨끗한 땅을 장엄케 하라 258\u003cbr\u003e제11분 함이 없음의 복이여, 위대하여라! 273\u003cbr\u003e제12분 존중해야 할 바른 가르침 278\u003cbr\u003e제13분 법에 따라 받아지녀라 283\u003cbr\u003e제14분 상을 떠나 영원으로 293\u003cbr\u003e제15분 경을 외우는 공덕 313\u003cbr\u003e제16분 더러운 업을 항상 깨끗이 323\u003cbr\u003e제17분 지혜의 궁극은 나가 없음 331\u003cbr\u003e제18분 모든 것을 한몸으로 보아라 344\u003cbr\u003e제19분 모든 법계를 다 교화하시오 354\u003cbr\u003e제20분 색을 떠나시오, 상을 떠나시오 356\u003cbr\u003e제21분 설하는 자도 없고 설되어지는 자도 없다 359\u003cbr\u003e제22분 얻을 법이 없어라 364\u003cbr\u003e제23분 깨끗한 마음으로 선을 행하시오 366\u003cbr\u003e제24분 복덕과 지혜는 비교될 수 없다 368\u003cbr\u003e제25분 교화는 교화하는 바가 없다 369\u003cbr\u003e제26분 법신은 모습이 없다 372\u003cbr\u003e제27분 끊음도 없고 멸함도 없나니 378\u003cbr\u003e제28분 받을 생각도 말고 탐하지도 말라 382\u003cbr\u003e제29분 위엄 있는 그 모습 고요하기도 하다 385\u003cbr\u003e제30분 모이나 흩어지나 한 모습 388\u003cbr\u003e제31분 앎을 갖지 말지어다 399\u003cbr\u003e제32분 색신은 모습이 없어라 403\u003cbr\u003e진언 410\u003cbr\u003e경후설經後說 413\u003cbr\u003e감사의 말 418\u003cbr\u003e아름다운 우리말 금강경을 독송합시다 423\u003cbr\u003e지은이 약력 및 저술목록 446\u003c\/p\u003e","brand":"통나무","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67541767028984,"sku":"BOOK-9788982641381","price":18.0,"currency_code":"AU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320\/3632\/3464\/files\/9788982641381_L.jpg?v=1790669550","url":"https:\/\/kmall09.com.au\/products\/book-9788982641381","provider":"KMALL09","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