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산장 살인사건

옵션을 확인해 주세요!

$22.30

🚛 배송 및 픽업

주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부 품목이 재고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주문 시, 주소에 반드시 유닛 번호를 포함해주세요!

📌 픽업 주문하신 상품이 픽업 준비가 되면 이메일을 보내드립니다. 다음 주소로 주문 상품을 픽업해 주세요.
뉴잉턴 홀커 스트리트 6/2호실, 주중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 일반 배송 주문이 발송되면 추적 정보가 포함된 이메일을 보내드립니다.

📌 지역 배송 Optimoroute에서 배송 예정 시간을 안내하는 링크가 담긴 문자 메시지를 배송 전날 받게 됩니다.
(지역 배송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만 제공됩니다.)
배송일 변경 시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건물 입구까지 배송해 드립니다. 배송 기사가 도착하면 사진을 찍어 공유해 드립니다.
(✔ 주문서에 현지 배송을 받을 수 있는 날짜를 적어주세요)

*사전 주문 시 중요 공지: 사전 주문 품목을 주문하고 재고가 있는 다른 품목과 결합하는 경우, 나머지 주문의 처리는 사전 주문 품목이 도착할 때까지 지연됩니다.

본 상품 이미지는 실제와 통화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는 실제 제품과 다를 수 있습니다.

책소개
이런 반전은 없었다.
누구도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이중 삼중의 트릭, 스릴 만점의 심리전.

“스포일러 금지!”

외딴 산장에 여덟 명의 남녀가 모인 가운데 한밤중 은행 강도범이 침입해 인질극을 벌인다. 인질들은 수차례 탈출을 시도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강도범과 인질들 사이에 숨 막히는 줄다리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인질 한 명이 살해된 채 발견된다. 여기까지만 보면 별로 특이할 것 없는 미스터리 소설의 흔한 소재와 줄거리다. 그러나 히가시노 게이고가 쓰면 다르다.

작품을 먼저 접한 일본 독자들이 아마존 저팬 사이트에 남긴 서평은 한결같이 ‘충격’과 ‘경악’, 그리고 ‘속았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마치 잘 짜인 무대에서 벌어지는 한 편의 연극과도 같은 이 소설의 전개를 그저 흥미진진한 시선으로 바라보던 독자들이 작품의 클라이맥스에 가서 그 누구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엄청난 반전과 맞닥뜨리며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것과 같은 충격에 휩싸이기 때문이다.

일본의 소설가 오리하라 이치가 히가시노 게이고를 가리켜 “여러 종류의 서랍을 다양하게 가진 작가”라고 일컬었듯이 그는 본격 미스터리에서 범죄 심리 소설, 서스펜스, 심지어 SF에 이르기까지, 도무지 같은 작가의 작품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다양한 소재와 장르를 넘나들며 많은 작품을 발표해 왔다. 그리고 이번에도 아주 매력적인 서랍 하나를 독자들에게 열어 보인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840131>